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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원희캐슬 고덕신도시’ 지식산업센터가 공급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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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원희캐슬 고덕신도시’ 지식산업센터가 공급 계획
  • 김선영 기자
  • 승인 2018.08.29 13: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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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최근 소액 투자가 가능하고 높은 임대 수익을 주는 수익형 부동산 상품의 인기가 급증하는 추세다.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와 시중 은행의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고 있어 이와 같은 움직임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지식산업센터 분양 시 해당 지역의 지원용지 비율을 반드시 확인하라고 조언한다. 지원 용지 비율이 높은 경우 공급 과잉의 문제로 공실 위험이 상당히 크기 때문이다. 지원용지 비율은 낮고 배후수요가 풍부한 신도시, 택지지구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의 선점을 통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실현하는 것이 필요하다.

수도권 내 국제신도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와 같은 신도시와 택지지구 지원용지 비율은 1기 신도시 때보다 상당히 낮아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 실현이 가능한 장점을 지닌다.

인근 광교신도시(7.9%)와 동탄2신도시(5.4%), 하남 미사강변도시(4.5%)와 비교했을 때 고덕국제신도시의 지원용지 비율은 4%로 상당히 낮다. 희소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고덕국제신도시는 현재 1단계 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일반적으로 1단계에 속한 지원시설용지의 비율은 매우 낮아 지원시설용지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의 높은 희소가치가 더욱 돋보인다.

이런 분위기 속에 고덕국제신도시에 ‘프리미엄 원희캐슬 고덕신도시’ 지식산업센터가 공급 계획을 밝혀 일대 부동산 시장의 이목이 집중된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고덕국제신도시 1단계 개발의 지원용지에 들어서 매우 높은 희소가치를 품고 있다.

고덕국제신도시 지원 3-1-2BL에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되며, 지식산업센터와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창고 등이 함께 공급된다. 최대폭 7.2m의 스트리트몰로 조성될 예정인 근린생활 시설은 고객 집객력이 높아 수요 확보에 탁월하다. 뿐만 아니라 입주기업의 고정수요뿐 아니라 삼성전자와 배후 주거단지의 풍부한 수요를 확보해 높은 임대수익 실현이 기대된다.

지식산업센터에 들어서는 다양한 기업의 특성을 고려해 공간 활용도가 높은 모듈화된 면적을 제공한다. 소형 평형부터 중형 평형까지 필요에 따른 면적구성이 가능해 다양한 분야의 기업체들의 입주가 가능하다.

교통망도 우수해 접근성이 상당히 좋은 지식산업센터다. 수서발 고속철도인 SRT의 지제역과 1호선 서정리역, 경부고속도로 안성IC, 평택제천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이 가깝다.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이 지식산업센터 주변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클러스터와 기업 시설이 위치해 풍부한 수요도 확보된다. 반경 5km 내에 브레인시티, 평택일반산업단지, 진위3일반산업단지, 평택종합물류단지 등이 있다. 또한 총 120만평 규모의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추가적인 수요 확보도 예측된다. 바로 옆에는 삼성전자의 협력사인 ‘도쿄일렉트론코리아’의 사옥이 들어설 예정으로 고덕국제신도시 지원용지 중에서 최적의 입지를 선점했다는 평이 나온다.

분양 관계자는 “업무, 편의, 문화를 한 번에 누릴 수 있고 취득세와 재산세 감면, 저금리 담보대출 등의 세제 혜택 등을 제공해 기업체와 투자자들의 분양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미엄 원희캐슬 고덕신도시’의 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동탄대로 537 라스플로레스 1층에 준비 중이며 9월초에 오픈 예정이다.

김선영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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