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김천대 산학협력단이 추진하고 있는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6차산업 창의융합형 인재육성 교육’과정 관련 담당자들과의 간담회를 열고 지역사회 융복합산업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28일 김천대에 따르면 ‘제2기 6차산업 창의융합형 인재육성교육’과정이 김천생명과학고에서 선발된 28명으로 확정되면서, 향후 교육일정과 취업을 위한 관련 업체들과의 대학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추봉조 산학협력단장과 정정필 융복합 6차산업 책임교수 위성빈 교수, 이동욱 팀장, 경북경제진흥원 기업지원팀 이유선 팀장, 남중구주임, 일자리지원관리팀 김민교 팀장 및 김천생과고, 취업컨설팅업체 (주)코잡, 홍보디자인업체 반사디자인 등 15명이 참석했다.
김천대학교는 제1기 교육과정에서 부족했던 3D 프린트, 중장비 굴삭기 등 자격증을 위한 과정을 추가하고, 6차산업의 청년인재양성을 위해 대학과의 교류·협력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대학과 청년일자리 창출·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큰 힘을 쏟아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관계자들은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6차산업 교육과정을 통해 관련 사업의 제언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역할을 주문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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