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김천대학교는 현 윤옥현부총장을 김천대 2대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학교법인 김천대학교는 28일 긴급이사회를 개최해 현 윤옥현부총장을 김천대학교 2대 총장으로 선임했다.
법인측은 “윤옥현 신임총장은 지역사회의 폭 넓은 관계를 비롯해 지난해 구조개혁평가 이행점검을 훌륭하게 치뤄 1그룹 완전 해제라는 성과를 이뤄내는 등 위기관리능력이 뛰어나 풍전등화 속 김천대학교를 재도약시킬 수 있는 최고 적임자라 기대한다”며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1980년 김천대학교에 첫 발을 내딛어 대학의 역사와 함께하고 있는 신임 윤총장은 이사회 의결일 당일부터 총장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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