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덕 기자] 중소기업창업지원단은 다양한 정책자금을 분석하여 정책자금 융자 신청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급격한 경제 성장 이후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경제 불경기가 점차 시작되었고, 오랫동안 경제 회복이 되지 않으면서 많은 이들이 경제 분야로 고민 하고 있고,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는 개인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 수많은 기업 역시 체감하고 있다. 경제난으로 기업의 운영이 점차 어려워진 이들은 자연스럽게 이를 이겨내기 위해 은행권으로 몰리고 있다.
하지만 은행권이라도 아무나 자금을 지원해 줄 수 없으며 은행권 자금 자체도 융자를 받는 조건으로 높은 금리가 붙기 때문에 기업이 부담을 많이 느끼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에는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국가 정책자금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소기업창업지원단 관계자는 “정부 정책자금은 많은 혜택이 있지만 정작 정책자금 혜택을 필요로 하는 기업과 개인은 정책자금 지원제도의 존재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고 알고 있더라도 수많은 종류의 정책자금 중에서 기업 현황에 적합한 정책자금을 찾고 준비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며 정책자금 전문 컨설팅 기업을 통해 도움 받는 것이 현명하다”고 말했다.
또한, 정책자금은 기관별로 조건이 약간씩 다르고, 이율에도 차이를 보이며, 그 절차와 내용이 매년 자주 바뀌기 때문에 정책자금을 지원받기까지의 절차와 조건, 심사 내용이 타 금융기관 대출에 비해 까다롭고 복잡한 편이다.
중소기업창업지원단은 경영컨설팅 전문가 그룹으로 정책자금 융자 신청을 위한 기업 진단, 사업의 가치를 극대화한 사업계획서 제공, 전문 담당 컨설턴트를 배정을 통해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예비창업자부터 기창업자까지 고객 맞춤형 정책자금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재덕 기자 kn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