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전용희 김천소년교도소장이 27일자로 제19대 대구구치소 소장으로 취임했다.
전용희 대구구치소 소장은 “신뢰받는 교정공무원,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엄정한 법집행, 서로 소통하며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직장을 위해 서로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한 “지역사회와 상호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조성해 수용자의 교정교화와 재사회화는 물론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용희 소장은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 1986년 교정공무원으로 출발해 2015년 8월 서기관으로 승진, 대구교도소 분류심사과장, 김천소년교도소장을 역임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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