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은희승 기자] 우이제일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일수 권사의 첫번째 복음성가 앨범인 'Only Jesus'가 발매됐다.

잃어버린 영혼들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가지고 우이제일교회의 전도사역 팀장으로 섬기고 있는 김일수 권사는 영혼들을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있도록 누구보다도 힘쓰며 우이제일교회에서 13년 연속 전도왕이라는 뜻깊은 자리를 지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09년과 2010년에 걸쳐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대신)에서 전도대상도 2번 거머쥔 경험이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트로트 가수 설운도의 남다른 관심과 사랑으로 앨범을 제작하게 됐다. 한 사람 한 사람을 가장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닮은 김일수 권사가 전도한 대상 중 하나가 바로 설운도이다. 이번 복음성가 앨범의 타이틀 곡 '주님이 가시는 길'은 특히 설운도가 직접 작사, 작곡을 한 곡으로, 그가 이 곡을 김일수 권사에게 "형수님이 주님을 사랑하는 모습을 그리면서 만들었다"고 말하며 선물했다고 한다.

설운도씨는 앨범 발매를 축하하며 "그 목소리를 통해 더욱 많은 이들이 주님을 알게 하시고 주님 일에 동참케 하시며 모든 이들이 기뻐하고 행복하며 성령 담기신 목소리로 희망을 꿈꾸게 하는 성가집이 되길 기도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은희승 기자 hsent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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