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서윤 기자] 부산 사상구 보건소(소장 이소라)는 지난 24일 현업에 종사하는 근로자 50여명과 방문민원을 대상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가을철 발열성대표질환인 쯔쯔가무시증, 렙토스피라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SFTS) 등은 주로 9월에서 11월에 발생해 두통 등 전신증상을 유발하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사상구 보건소는 “야외활동 시 진드기 등에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장서윤 기자 dkd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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