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되는 농업, 살맛나는 농촌! 농촌지도자가 앞장서겠습니다!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농촌지도자청도군연합회는 지난 23일 구미시 박정희 체육관에서 개최한 경상북도농촌지도자대회에 회원 16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돈이되는 농업, 살맛나는 농촌! 농촌지도자가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주제로 농업혁명을 달성한 과학영농의 기수로서 농촌지도자의 역할을 재정립하여 조직 활성화와 결속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특히, 도대회에서는 청도군연합회 김종탁 사무국장이 경상북도지사상을 수상하여 회원들의 사기를 진작시켰으며, 더불어 전상명 회원의 장기자랑으로 청도군연합회들의 하나된 모습을 보여 대회질서상을 수상했다.
이정호 청도군연합회장은 “새로운 시대를 향한 희망과 행운을 농업발전속에서 찾고 지속적인 청도군 농업·농촌발전을 위해 농촌지도자회가 적극적으로 앞장 설 것이다”라고 대회 참가 소감을 말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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