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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안 성인용품 전문점 '가지몰', 최대50% 할인행사 및 신상품 특별 이벤트 진행...부평점 오픈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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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안 성인용품 전문점 '가지몰', 최대50% 할인행사 및 신상품 특별 이벤트 진행...부평점 오픈지연
  • 김재덕 기자
  • 승인 2018.08.2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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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재덕 기자] 인천 주안 성인용품 전문점 ‘가지몰’은 최대 50% 할인 행사 및 신상품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또한, 부평점은 건물주의 반대에 부딛쳐 오픈이 지연되고 있어 이번 기회에 내년으로 미루고 있던 강남지역 진출 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인천 ‘가지몰’은 전 세계의 각종 신제품을 해외 출장 중이던 가지몰 이영남 대표를 통해 선보이며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며 해당 이벤트는 시흥, 안산, 일산, 부천 등 전국 가지몰 분점에서 진행된다.

가지몰 본점은 인천 주안 석암사거리에서 란제리, SM, 성인TOY제품, 도매 창고를 운영하고 있으며, 약150평 규모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인 대형성인용품점이다. 또한, ‘오프라인매장 뿐만아니라 쇼핑몰 운영도 겸하고 있어 지방 거주 고객들은 편리하게 온라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가지몰’은 밝고 편안한 분의기로 매장을 전면 개방해 커플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샵을 표방하고 있으며, 현재 인근의 부천, 부평, 구월동을 비롯해 서울 종로, 시흥, 안산, 일산, 인천 등에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성인용품점이라는 폐쇄적인 이미지를 탈바꿈하기 위해 2층 꾼과 가지몰, 토이킹 매장을 오픈했으며, 방문하는 손님이 부담감을 갖지 않도록 편안하고 밝은 편안한 인테리어로 구성해 단지 성인용품점이 아닌 가볼 만한 이색 데이트 코스로도 알려지고 있다.

이 대표는 퇴폐처럼 보이는 성인용품 업계의 모습을 변화시키기 위해 앞으로 전국적으로 가지몰 매장을 확장시킬 방침이다. 이 밖에도 전국적으로 핑크러브 분점 260곳을 개설, 현재 꾼을 비롯한 토이킹 신규브랜드 창업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경남 거제시 옥포동에 거제시점을 오픈했고, 인천부평점은 오픈을 앞두고 있다.

가지몰 이영남 대표는 “성인용품점의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성인용품샵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매장을 개방하고 밝은 분위기 연출했으며, 현재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으니 고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지몰은 퀄리티 높은 여러 중저가 브랜드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신제품과 신규 매장을 오픈하는 등 성인용품 샵의 이미지를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

 

김재덕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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