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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주점창업 성공 키워드는 소자본, 인건비 절감, 특수성! ‘불난술집’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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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주점창업 성공 키워드는 소자본, 인건비 절감, 특수성! ‘불난술집’ 눈길
  • 함선희 기자
  • 승인 2018.08.24 14: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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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지속적으로 매장 개설하며 브랜드 저변 확대! 하반기에도 상승세 이어갈 것으로 전망

 

[KNS뉴스통신=함선희 기자] 최근 통계청에 따르면 창업하는 주요 연령층이 30대 이상이 90%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16년 신생 창업기업 87만 6414개 가운데, 대표자 연령이 40대인 기업은 30.3%, 50대는 25.8%에 이른다. 30대는 22.3%, 20대 이하는 6.6% 였다.

수치에서 보듯 30대 ~ 40대 창업자가 50%를 넘는다. 이들은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어떤 브랜드에 주목할까? 최근에는 주점 업종을 많이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자본, 인건비 절감, 특수성 등을 갖춘 주점 브랜드의 경우, 단 기간에 투자금 회수가 가능해 실제로 가맹점 개설 문의가 많이 이어진다고 업계 관계자는 말했다.

이러한 키워드를 모두 만족시키는 브랜드가 우리동네 1등 술집 ‘불난술집’이다. 임팩트가 있는 화끈한 불 맛을 내세워 브랜드 특유의 특수성을 살렸다. 평범한 실내포장마차와는 확실히 다른 만큼, 고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러한 부분은 재방문율을 높여준다.

누구나 불 맛을 낼 수 있을까? 표준화된 소스부터 불 맛을 구현하는 직화렌지 등을 통해 쉽게 브랜드 특유의 맛을 구현할 수 있다. 이러한 부분은 소자본 창업, 인건비 절감 등의 키워드와 연결이 된다. 메뉴 조리가 쉬워 소형화와 간소화, 1인 주방시스템으로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전문 인력이 필요 없어 인건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다.

이러한 성공키워드를 내세워 작은 매장에서도 기대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예로 23평 기준, 테이블 14개로 운영되는 신림점은 일 매출 300만 원 이상이다. 24평 테이블 14개로 운영되는 연신내점 역시 300만 원을 이상의 일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2018년 상반기 프랜차이즈 사업을 평가하라고 하면 ‘약진’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매장들의 높은 매출 현황이 알려지면서 가맹점 개설 문의가 많이 들어왔다. 실제로 매장이 많이 개설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입소문 만으로 60호점을 돌파했다. 하반기 창업시장에서는 브랜드 저변을 더욱 확대할 것이다. 유행에 민감하지 않고, 독자적인 영역을 갖출 수 있는 특수성이 있어 창업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불난술집’은 업종변경 및 리모델링 창업아이템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불난술집’으로 업종 변경 후 일 매출이 20만 원에서 320 만 원으로 1600% 이상 매출이 상승한 사례가 있어 자영업자들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창업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함선희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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