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경선 기자] (주)베베캐슬이 자체 디자인한 유아용품 가방 브랜드 토리노(TORINO) 기저귀가방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토리노 기저귀가방은 550g의 가벼운 무게가 특징으로 엄마의 라이프 스타일과 디자인을 중시해 토트백, 숄더백, 파우치 3가지 타입으로 제작됐으며 보냉파우치를 기본으로 포함시켜 실용성을 살렸다.
토리노 기저귀가방은 평소 가방에 대한 애착과 한 아이의 엄마로서 육아경험을 바탕으로 아이의 엄마도 멋스러움을 자아내고 싶은 심정을 살려서 완성했다. 이를 반영한 디자인과 색감을 사용했으며 디자인 역시 중요시하는 아기엄마를 위해 기존의 백팩과 캐쥬얼한 기저귀 가방과의 차별화를 둬 제작됐다.
기저귀가방 본연의 실용적인 기능과 함께 일반 백처럼 데일리백으로 평소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멀티처럼 변화를 줘 다양한 형태로 연출이 가능하다. 내부에는 젖병, 기저귀, 물티슈 등 수납의 편리성을 높였고 가방 안감은 방수 코팅된 소재로 제작했으며 인조가죽 핸들 원단을 사용해 가벼움을 극대화 했다.
베베캐슬 관계자는 “요즘 같이 육아가 힘든 엄마들에게 조금이나마 가볍고 스타일울 살린 기저귀가방을 선보이고자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엄마이기 전에 여자의 놓치기 싫은 멋진 스타일을 선물해주고 싶은 베베캐슬대표의 마음으로 토리노가방을 엄마들에게 보상해 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토리노가방은 주식회사 베베캐슬에서 원단 생산부터 전 공정이 국내제작 돼 믿을 수 있는 퀼리티로 출산선물 및 육아맘들에게 꾸준히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신제품 토리노(TORINO) 기저귀가방에 대한 상세 내용은 (주)베베캐슬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경선 기자 Kksun@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