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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저주' 엘제이, "이선정 이어 류화영까지 미치나…백년손님으로 이름 바꾼 사연은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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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저주' 엘제이, "이선정 이어 류화영까지 미치나…백년손님으로 이름 바꾼 사연은 뭐길래?"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8.08.23 2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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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방송인 엘제이와 배우 이선정과 류화영이 주목받고 있다.

23일 이선정과 이혼한 엘제이가 류화영과의 사적인 모습을 통해 구설수에 오른 가운데, 류화영과의 구설수 이전 엘제이와 이선정의 사연 또한 조명되고 있는 것.

엘제이는 류화영과의 구설수 이전에도 이선정과의 사적인 메시지 공개로 갑론을박을 불러오기도 했다.

엘제이와 이선정은 과거 SBS 부부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에도 나란히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자기야'는 출연 부부의 연이은 이혼으로 누리꾼들에게 '자기야의 저주'라고 불리기도 했다.

이는 양원경 박현정 부부, 이세창 김지연 부부, LJ 이선정 부부, 배동성 안주현 부부, 김혜영 김성태 부부, 고 김지훈 이종은 부부, 김완주 이유진 부부, 이지현 부부, 이재은 부부, 강세미 부부, 윤기원 황은정 부부까지 총 11쌍의 부부의 이혼으로 이어졌기 때문.

2009년부터 꾸준한 고정 시청층을 자랑하고 있었던 '자기야'는 부부 프로그램에서 변화를 꾀해 현재 사위와 장모, 장인의 변화하는 모습을 담은 '백년손님'으로 포맷을 바꿔 SBS 대표 장수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엘에지와 류화영에게 다양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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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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