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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세권 교통호재 수익형부동산, 마곡역 오피스•상가 ‘마곡 엠시그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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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세권 교통호재 수익형부동산, 마곡역 오피스•상가 ‘마곡 엠시그니처’
  • 함선희 기자
  • 승인 2018.08.2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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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철도 마곡나루역’, ‘김포도시철도’, ‘대곡~소사선’ 등 교통호재 ‘프리미엄’

 

[KNS뉴스통신=함선희 기자] 부동산 시장의 효자상품은 역시나 ‘역세권’ 수익형 부동산이다. 특히 새로운 철도•지하철역 개통 예정과 같은 교통호재까지 있다면 지역 활성화의 일등 공신이 된다. 일반적으로 새 지하철역이 들어선다면 풍부한 유동인구를 형성해 상권 활성화를 유발시켜 시너지효과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마곡지구에 개통 예정인 공항철도 마곡나루역이 단연 눈에 띈다. 오는 9월 개통 예정인 마곡나루역은 공항철도와 지하철 9호선 환승역으로 조성된다. 여기에 내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와 함께 대곡~소사선까지 오는 2020년 개통된다면 마곡지구에서 서울, 인천 등 수도권 주요도심으로의 이동시간이 대폭 단축될 예정이다. 이에 마곡지구뿐만 아니라 9호선 양천향교역, 5호선 발산역 인근 주민들까지 교통망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서울 마곡지구는 마곡역, 발산역, 마곡나루역 등 9호선, 5호선의 지하철 뿐만 아니라, 공항대로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사통팔달 교통 호재로 눈길을 끈다. 이러한 가운데 마곡지구를 품은 오피스․상가 ‘마곡 엠시그니처’가 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마곡 엠시그니처’는 이미 갖춰진 교통인프라 만으로도 높은 투자가치를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지하철 5호선 마곡역이 100M 내 위치해 걸어서 1분이면 도착 가능한 초역세권 오피스&상가다. 마곡역은 공항철도•9호선 마곡나루역이 지하 연결 통로를 통해 한 번에 연결돼 있다. 이에 따라 여의도, 광화문 등 서울 주요 도심을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 가능하다. 마곡역세권의 마지막 입지라는 희소성도 주목할 만하다.

◆ 공공기관 이전 등 다양한 개발호재로 기대감 넘치는 마곡지구…직주근접 오피스로 ‘주목’
그 뿐만 아니라일자리 창출 효과에 따른 풍부한 임대수요가 기대된다. 실제 LG컨소시엄, 롯데컨소시엄 등이 입주해 있고, 추가적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대거 입주를 앞두고 있다. 향후 이곳은 100여 곳의 기업이 입주함과 동시에 16만 명에 달하는 고용 유발효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공공기관 이전도 예정돼 있다. 마곡지구에는 강서구 통합청사가 조성될 계획이다. 강서구 통합청사는 강서구청을 비롯해 강서세무서, 출입국사무소 등이 들어서 대규모의 행정타운으로 탄생할 전망이다. 

이밖에 국내대표 TV홈쇼핑 방송국 ‘홈앤쇼핑’이 맞닿아 있다. 또한 스타필드 마곡점(예정)과의 거리도 인접하다. 여기에 M밸리 등 1만6천여세대에 달하는 아파트가 대거 밀집돼 있어 직주근접이용이한 오피스로 각광받고 있다. 앞에 펼쳐진 인프라도 훌륭하다.
 
먼저 첨단국제의료센터 ‘이화서울병원’으로 의료시설을 갖췄고, 공진초등학교가 가깝다. 주변 곳곳에 학교 예정 부지도 마련돼 있다. 여의도공원의 2배 규모인 보타닉공원’도 조성된다. 보타닉공원은 식물원, 호수공원, 열린숲공원, 습지생태원의 4가지 테마로 꾸며 친자연적인 공간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 대단지 아파트 입주민부터 기업 직장인 수요까지 독점하는 ‘주7일 상권’ 대표주자 등극
마곡지구의 상권도 갈수록 활기를 띠고 있다. 주목할 만한 입지는 단연 지하철 5호선 마곡역 주변이다. 먼저 마곡역 7번 출구에서 엠밸리 14단지까지를 지나는 공공 보행통로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이곳은 마곡역을 이용하는 수많은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1만 6천여세대에 달하는 대단지 아파트 수요를 독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른바 ‘황금라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기업들의 지속적인 입주와 함께 공공기관 이전 등으로 마곡의 인구가 갈수록 급증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마곡역 7번 출구 공공보행통로 일대는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는 살아있는 상권의 면모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마곡역 주변은 MICE산업단지까지 연결되는 핫라인 구축으로 삼성역 코엑스 같은 상권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마곡지구는 기업, 공공기관, 주거단지가 모두 밀집돼 ‘현재와 미래’의 투자가치가 모두 공존하는 ‘7일 상권’으로 불리는 희소가치 높은 지역 중 하나”라면서 “이런 특색을 갖춘 마곡지구는 아침 이른 시간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활기찬 상권이 내내 유지되는 국내 대표 명소로 자리 잡으며 삼성역 코엑스, 종로, 여의도 등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업무효율 높이는 차별화된 특화설계로 공간 효율성 ‘극대화’
이밖에 특화설계 또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먼저 바로 앞에 홈앤쇼핑과의 거래를 고려해 임대창고를 구축한 점이 눈길을 끈다. 이는 인근 기업들 간의 상생효과를 유발시키는 것은 물론 보다 여유 있는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지하 1층에 마련된 ‘다목적실’과 ‘접견실’은 입주사들의 성공 비즈니스를 돕는 공간으로 입주 업체들의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규모대비 넉넉한 엘리베이터(17인승-3대, 30인승-1대)로 이동 편의성도 강화됐다. 이에 따라 입주자들의 편리한 이동을 돕는 것은 물론 출퇴근 및 점심시간 등 사용 인원이 몰리는 시간대에도 임직원과 고객들 모두가 여유로운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이와 함께 다목적 엘리베이터(30인승)는 의료용 베드 및 대용량 화물 운송이 용이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활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3M 높이의 주차램프설계와 확장형 주차시스템으로 화물용 탑차 및 구급차 진입이 수월한 환경도 갖췄다. 이에 따라 차량 이동이 한층 더 편리해지고, 안전한 주차공간까지 확보했다.

‘마곡 M시그니처’는 오는 2020년 1월 완공 예정으로 지하 4층~지상 9층 연면적 1만9,341㎡ 규모 오피스 105실, 상가 95실 규모로 구성된다. 

경품 행사도 진행 중이다. 상가 및 오피스 계약자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LG코드제로 A9청소기’를 증정할 계획이다. 단, 제세 공과금(출고가 22%)은 당첨자 부담이다.

한편,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227 마곡 센트럴타워 1차 101~103호에 위치한다.

함선희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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