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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영 금정구청장, 주요투자사업 현장 방문 '소통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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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영 금정구청장, 주요투자사업 현장 방문 '소통행정'
  • 도남선 기자
  • 승인 2018.08.22 17: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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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 금정구

[KNS뉴스통신=도남선 기자]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20일과 21일 2일간 주요투자사업의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주민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22일 금정구에 따르면 이번 현장방문은 폭염에 이어 제19호 태풍 ‘솔릭’이 북상함에 따라 주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업장 안전관리를 위한 사전점검과 병행해 추진됐다. 

정미영 구청장은 서동로 확장공사 현장을 비롯해 금정산성터널 접속도로와 연계한 (가칭)금샘 도서관 건립 현장 등 총 10개의 주요역점사업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안전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사업 추진 중 예상되는 각종불편 사안들은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면서 그때 그때 풀어갈 수 있는 예측행정을 펼쳐달라고 했으며, 현재까지 태풍 ‘솔릭’의 진로와 우리 구 단계별 대응 대책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실시간 현장 상황전파를 철저히 하는 등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전 행정력을 집중토록 거듭 당부했다. 

한편, 금정구는 22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태풍 ‘솔릭’ 피해 최소화를 위한 부서별 추진대책 및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난대응 협조체계 점검 ▲재난 취약지역(산사태 취약지, 급경사지 등)순찰 강화 ▲하천 및 오·우수관로(침수우려지 등) 사전점검∙정비 ▲대규모 공사장 안전점검 등 대비 상태 사전점검과 피해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도남선 기자 aegook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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