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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이지움 레이크 테라스, 오늘부터 본격 청약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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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이지움 레이크 테라스, 오늘부터 본격 청약 개시
  • 함선희 기자
  • 승인 2018.08.23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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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함선희 기자] 만성 이지움 레이크 테라스가 오늘(23일)부터 청약을 시작한다. 지난 17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 이 단지는, 지난 주말에만 약 2만3천 여 명의 방문객들이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루며, 청약 결과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만성 이지움 레이크 테라스’는 지하 1층~지상 4층 11개동 규모, 전용면적 84~260㎡ 총 177가구로 구성되며, 테라스하우스의 조망과 자연환경, 그리고 넓은 실사용 면적은 물론, 다양한 평형대, 만성지구의 핵심입지와 풍부한 생활인프라 등 흥행요소를 골고루 갖췄다.

단지 바로 앞에는 기지제 호수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이를 비롯해 3면이 공원으로 둘러싸여 18만 여 평의 호수 및 수변공원이 선사하는 뛰어난 조망은 물론,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주거환경을 갖췄다.

이러한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수변공원측 조망을 고려한 배치와 평면구성을 통해 자연친화적인 단지로 조성된다. 여기에 확장평면과 광폭테라스, 일반 아파트 대비 15cm 높은 천정고(2m45cm), 풍부한 수납공간 등을 활용해 개방감도 매우 뛰어나며, 문화도시 전주의 특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전통문양과 한옥의 이미지를 디자인 요소에 적용해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주거단지로 형성된다.

이 단지는 아파트의 편리함과 단독주택의 쾌적함을 동시에 갖춘 테라스하우스로, 개인의 프라이버시와 여유로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자녀의 안전을 고려해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되며,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설치해 공동 관리비 절감 효과까지 실현했다. 또한, 홈 IOT 방식의 무선 홈 네트워크와 스마트폰으로 E/V 호출과 공동 현관문 제어가 가능한 원패스 시스템, 세대별 지하 계절창고, 입주민의 안전을 고려한 전세대 동체감지기, 최첨단 푸시풀 도어락(세대현관문), 게스트하우스 등도 제공된다.

전주시 최초로 들어서는 테라스하우스의 희소성은 물론, 미래가치와 뛰어난 입지 까지 갖췄다.

사업지인 전주 만성지구는 에코시티와 전주•완주 혁신도시를 잇는 전주 서부권의 신 주거벨트로, 뛰어난 입지와 풍부한 개발호재를 바탕으로 최근 가장 각광받는 지역으로 꼽힌다. 전주지방검찰청, 전주지방법원이 법조타운을 형성하고, 인근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의 입주 및 콘텐츠기업육성센터 개관, 전북금융허브타운(예정) 등 지역 개발에 탄력이 붙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황방산과 홍산, 기지제 호수 등 자연환경도 매우 쾌적하며, JTV전주방송과 TBN한국교통방송 전주본부도 만성지구 내에 위치해 있어 전주는 물론, 전북 일대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업지인 T블록은 만성지구 내에서도 여러 가지 측면에서 주거지로 뛰어난 입지를 갖췄다는 평이다. 기지제 호수공원의 조망 프리미엄에 더해 내년 이전을 앞둔 전주지방검찰청과 전주지방법원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수혜단지로 꼽히고 있으며, 혁신도시와 만성지구의 더블 생활 인프라 및 직주근접의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교육 및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 내년에 개교하는 양현초등학교 및 2020년 개교 예정인 중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라 교육여건이 뛰어나며, 단지 앞을 지나는 만성서로를 비롯해 만성중앙로, 가인로 등을 통해 전주 곳곳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호남고속도로 전주I.C, 서전주I.C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699-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8월 23, 24일 1, 2순위 청약을 실시하고, 30일 당첨자 발표를, 9월 11~13일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함선희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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