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서윤 기자] (사)부산북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일우)는 덕천동 시원항병원(대표원장 조현언)과 자원봉사자 우대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21일 ‘자원봉사자 진료비 우대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연간 20시간 이상의 봉사실적이 있는 북구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자들이 시원항병원을 이용할 경우 외래진료(외래 기본진료비 제외), 입원, 수술, 검진 시 10%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사)부산북구자원봉사센터는 7만 여명에 달하는 자원봉사자의 사기진작과 자원봉사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자 우대 할인가맹점을 모집하고 있으며 지역의 다양한 업소와 기관 참여를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
북구자원봉사센터 한일우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사기 앙양과 자긍심 고취에 큰 도움이 됐다”며 “참여해준 시원항병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장서윤 기자 dkd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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