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서윤 기자]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북구 관광 가이드북 등 3종을 북구 관광지 및 모범음식점 등 10곳에 거치대와 함께 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가이드북이 비치된 곳은 북구의 모범음식점(덕천고가, 삼소통나무집 등), 관광지(병풍암), 다중이용시설(카페 루왁, 마비스) 등 10곳이며 이 책자에는 권역별 도보여행지, 테마별 추천 코스, 각 명소와 숙소, 먹거리 소개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북구 관광개발팀장은 “이번 가이드북을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과 모범음식점 등에 비치함으로써 북구의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자원을 알리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중이용시설 중심으로 관광책자 배부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북구 관광가이드북 3종은 창조도시과 관광개발팀으로 연락하면 시설에 비치 가능하며, 관광객은 북구홈페이지에 관광안내책자를 요청해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장서윤 기자 dkd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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