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영심 기자] 지난 8월 21일 오후 2시 광진구 롯데건대시네마에서 영화 상류사회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배우 박해일, 수애, 는 각본과 연출을 맡은 변혁 감독이 참석하였다.
영화 상류사회는 각자의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가 아름답고도 추악한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공개된 예고영상은 파격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상류사회’를 갈망하는 각기 다른 인물들의 욕망이 고스란히 담은 이야기로 경제학 교수이자 촉망받는 정치 신인 ‘장태준’(박해일)은 정계 진출에 야망을 갖게 되면서 새로운 욕망에 눈을 뜨지만, 상류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위기를 타파해 가는 과정에서 극도의 긴장감과 재미를 더하고 있다. 영화 상류사회는 8월 29일 개봉예정이다.
김영심 기자 joy@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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