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서윤 기자] 부산 사상구(구청장 김대근)는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주례 현대아파트 노인정에서 ‘찾아가는 무료 세무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구민과 직접 소통해 어려운 세금업무를 보다 쉽게 해결하고 어려워진 경제여건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찾아가는 무료세무 상담실’을 관내 아파트, 상가, 시장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마을세무사와 세무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담팀이 구민들과 만나 어려운 세금 문제를 상담하고 개인별 경제상황에 맞춘 해결책을 제시해 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무료세무 상담실’은 오는 11월까지 계속되며 방문상담을 원하는 경우 사상구 세무과(310-4182)로 신청하면 된다.
장서윤 기자 dkd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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