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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돼지국밥 맛집 ‘합천일류돼지국밥’, 가을맞이 식도락 여행 스팟으로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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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돼지국밥 맛집 ‘합천일류돼지국밥’, 가을맞이 식도락 여행 스팟으로 제격
  • 윤지혜 기자
  • 승인 2018.08.21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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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합천일류돼지국밥)

[KNS뉴스통신=윤지혜 기자] 무더웠던 여름이 가고 입추를 지나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주말을 이용해 또 휴일을 이용해 나들이 또는 여행하기 좋은 때인데 부산으로 떠나는 가을맞이 여행은 어떨까.

부산은 우리나라 제 2의 도시이자, 일찍이 활발한 무역과 각종 교류로 경제가 활성화되고 특유의 관광 문화까지 자리 잡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항구도시다.

해운대와 광안리, 태종대와 달맞이고개까지 바다를 중심으로 빼어난 자연경관과 볼거리가 풍부한 부산이지만, 부산하면 역시 식도락을 빼놓을 수 없다. 수많은 음식 중에서도 대표적인 음식은 단연 ‘돼지국밥’.

부산 사상구와 동래구에 ‘한 번도 안간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간 사람은 없다’는 ‘합천일류돼지국밥’이 있다. 깊고 진한 국물과 잡내 없이 담백한 맛으로 언제나 문전성시 손님들로 북적이는 명실상부 부산 동래구 맛집인데, 이곳의 맛 비결은 육수에 있다.

육수를 만들 때 고기를 미리 또는 나중에 넣는 것이 아니라 우려내는 과정에 고기를 넣어 감칠맛을 더할뿐더러 24시간 내내 정성으로 끓여 깊은 맛을 더한다.

주인장의 열정과 노력으로 오랜 시간의 연구와 시행착오 끝에 탄생한 특제 육수 덕에 고객 만족도가 높다.

입소문을 타고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이라는 방송에도 소개된바 있는 ‘합천일류돼지국밥’은 육수 맛의 또 다른 비결을 어린돼지의 잔사골에 있다고 방송을 통해 밝히기도 했다.

부산에 방문한 관광객뿐 아니라 현지 주민들의 호평을 얻으며 사상구 본점에 이어 동래구까지 진출한 ‘합천일류돼지국밥’은 ‘내 가족이 먹는다 생각하고 음식을 만든다.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국밥을 만들고 싶다’는 주인장의 신념과 바람대로 담백하고 쫄깃한 고기와 깊고 진한 국물 맛으로 손님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다.

높게 뜬 가을 하늘과 부산 앞 푸른 바다, 선선한 날씨 속에 기억에 남을만한 특별한 부산 식도락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합천일류돼지국밥’으로. 예약 및 문의 가능하다.

윤지혜 기자 fghcvb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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