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차가버섯에는 자작나무 이외의 식물에는 거의 찾아 볼 수 없는 베타글루칸, 베툴린, 베툴린산 등을 함유하고 있는데 성분들은 면역력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항암, 항산화에도 도움을 줘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작나무 속에서 약 10년간 성장을 한 차가버섯은 밖으로 돌출되면 10년에서 15년 이상 더 성장을 하는데 이 돌출된 부분을 약으로 사용한다.
국내 시판 중인 차가버섯이나 러시아의 단순 열수추출 등의 일반적인 차가버섯 추출기술로는 차가버섯의 핵심성분을 고농도로 추출하는데 한계가 있다. 특히 너무 저온이나 고온으로 추출할 경우 핵심성분들이 효율적으로 추출되지 못하거나 열에 약하고 휘발성이 강한 성분들이 파괴, 소실되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차가버섯에는 항암, 항산화효과에 도움이 되는 유효 성분이 많이 있는 반면 수분과 열에 약한 특징이 있어 쉽게 성분이 파괴되기 때문에 차가버섯을 섭취하기 위한 가공 과정은 상당히 까다롭다.
이처럼 차가버섯은 일반적인 약재와 달리 생 것 그대로 채취해 이용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특징인데 돌처럼 단단한 덩어리를 자르는 일도 보통이 아닐뿐더러, 열에 매우 약해 60도 이상만 물 온도를 올려도 몸에 좋은 성분이 파괴되기 때문에 추출분말로 섭취를 하는 경우가 많다.
상락수는 자작나무, 차가버섯과 극소수의 식물에만 존재하는 트리테르펜 사포닌의 일종인 베툴린, 베툴린산이 가공 과정에서 유효성분이 파괴되지 않도록 연구한 끝에 유효성분을 높이고 수분함량 0.1% 차가버섯 추출분말 생산에 성공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상락수 차가버섯 무료 앱 다운로드 후 이용시 즉시 사용가능한 소정의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앱을 통해 차가버섯 정보 확인과 주문이 가능하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