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범시민 기업 투자유치위원회 출범 기업유치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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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범시민 기업 투자유치위원회 출범 기업유치 적극 나서
  • 안승환 기자
  • 승인 2018.08.2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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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사 310억원 투자양해각서(MOU) 체결
사진=영천시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영천시는 2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민선 7기 핵심과제인 기업유치를 위해 ‘범시민 기업 투자유치위원회’를 구성해 출범식과 함께 투자기업 3개社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공동위원장으로는 ▲최기문 영천시장 ▲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박종운 영천시의회 의장 ▲정서진 영천상공회의소 회장 등 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촉위원은 노동, 금융, 기업인, 부동산 개발, 변호사, 연구원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 21명으로 구성하여 국내외 투자유망기업 발굴과 투자유치 여건 조성을 위한 전략과 조언을 해주는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사진=영천시 

이날 출범식에는 ㈜내츄럴엔, ㈜인코아, 해솔산업(주)의 3개 투자기업 대표로 부터 총 310억원 규모와 약190명 고용창출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최기문 시장은 “필요한 행정사항과 위원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기업유치에 적극적인 관심과 조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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