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22:44 (목)
'소고기 한판’으로 가성비 좋고 맛좋은 모란역 맛집으로 자리매김한 ‘248고기집’
상태바
'소고기 한판’으로 가성비 좋고 맛좋은 모란역 맛집으로 자리매김한 ‘248고기집’
  • 윤지혜 기자
  • 승인 2018.08.20 1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248고기집' 모란점)

[KNS뉴스통신=윤지혜 기자] 돼지고기와 소고기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외식 메뉴이자 남녀노소 불문 호불호 없이 선호하는 음식 중 하나다.

그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부위별로 푸짐하게,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어 사람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 있으니 바로 성남시 분당구 성남동에 위치한 ‘248고기집 모란점’이다.

분당구 서현역 근처 본점에서 시작해 야탑점에 이어 모란점까지 오픈해 이곳에서도 이미 ‘알만 한 사람은 다 안다는’ 모란역 맛집으로 각광받고 있는데 생상겹살과 생목살, 왕갈비와 가브리살로 구성된 ‘돼지고기 한판’과 생등심과 생소갈비 우삼겹과 야끼니꾸로 구성된 ‘소고기 한판’으로 가성비 좋고 맛 좋은 정육식당으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248고기집’은 육부장이 직접 프라임 등급의 신선한 소고기를 정형하고 숙성고를 통해 일정 시간 숙성기간을 거친 고기를 주문과 동시에 손질하여 제공하는데, 신선한 채소와 정갈한 반찬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소고기 모둠한판’에 들어가는 일본식 소고기 ‘야끼니쿠’는 야들야들한 식감에 갈비처럼 달달한 향, 훈연의 향까지 더해 반응이 좋은데 4가지 종류의 소고기 1kg를 4인 가족이 냉면과 음료까지 포함해 5만원으로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 획기적이라는 평이다.

모란역 맛집 ‘248고기집’ 관계자는 “우리는 당일 사용량만큼의 생고기만 냉장고에서 출하 받아 제공하기 때문에 조기마감 하는 날이 있다. 무작정 많이 파는 것보다 질 좋고 맛있는 음식만 제공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언제나 보장된 맛과 가성비, 깊은 신뢰로 고객성원에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윤지혜 기자 fghcvb53@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