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함선희 기자] 진짜 커피전문점 ‘감성커피’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를 달래줄 신 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금 당신을 얼려줄 스무디 하나’ 캐치프레이즈로 선보이는 스무디 3종은 막바지 여름을 시원하게 마무리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는 게 본사 측의 설명이다.
스무디 신 메뉴 3종은 리치망고스무디, 복숭아 망고스무디, 자두청포도다. 리치망고스무디는 달달한 맛과 망고의 맛을 풍미 있게 그대로 살렸다는 평가. 노란 빛깔과 하얀 빛깔의 그라데이션이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복숭아 망고스무디는 복숭아의 새콤달콤한 맛과 망고의 맛을 균형 있게 살렸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제 레시피로 완성한 만큼 브랜드 특유의 독특함을 느낄 수 있다. 달달한 맛이 부드럽게 스며들어 기분을 좋게 한다.
마지막으로 자두 청포도 스무디는 새콤한 자두와 청포도의 환상적인 조화로 과일 특유의 맛이 일품이다. 아래 청포도의 초록 빛깔에 자두의 분홍 빛깔이 열대 느낌을 살려 여름과 잘 어울린다. 비주얼이 좋아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 화제가 될 수 있다.
출시와 함께 톡톡 튀는 비주얼과 기분 좋은 시원함으로 인해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고, 특히 여성 고객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고 본사 측은 말했다.
관계자는 “폭염과 함께 계속되는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밤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감성커피’의 인생 스무디 신메뉴 3종은 무더위를 기분 좋게 날려버릴 수 있는 오아시스가 될 것이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서 “소비자들의 기호에 잘 맞는 메뉴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신 메뉴를 출시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감성커피’는 5명의 정상급 바리스타가 다년간의 연구 끝에 한국적인, 한국인을 위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브랜드 컨셉을 완성했다. 개성 있는 메뉴와 감성을 자극하는 인테리어, 톡톡 튀는 캐리어 디자인까지 트렌디한 경쟁력을 통해 수익성 브랜드로 평가를 받고 있다. 창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함선희 기자 kn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