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성기욱 기자] 증평군이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대응해 기발한 대책을 내놓았다.
군은 지난 14일부터 증평읍 군청 민원실 벤치와 증평읍 창동리 증평우체국 앞 승강장 등 총 6개소에 얼음을 비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폭염이 종료될 때까지 얼음을 계속 비치해 둘 계획이다.
얼음 비치 장소는 △증평읍 신동리 상하수도 사업소 건너 △증평읍 중동리 증평우체국 앞 및 건너 △증평읍 장동리 디펠리스 건너 △증평읍 대동리 증평커텐 앞 △군청 민원실 앞 벤치 등 총 6개소이다.
성기욱 기자 skw881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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