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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한국농촌관광대학 동문회 ‘사례발표 및 정보교류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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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한국농촌관광대학 동문회 ‘사례발표 및 정보교류의 장’ 마련
  • 박준태 기자
  • 승인 2018.08.18 2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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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준태 기자] 한국농촌관광대학 횡성지역 동문회(회장 김진관)는 오는 20일 11시에 회원 39명이 모여 춘당리 노다지권역센터에서 사례발표 및 정보교류 기회를 갖는다.

동문회는 졸업 후에도 지속적인 지역발전과 농촌관광문화 정보교류를 위한 인적 네트워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2017년 8월 26일 조직됐다.

횡성군은 한국농촌관광대학에 위탁(1년 과정 매월 3째주 금․토요일)하여 2014년부터 7,8명의 교육생을 입교시켜 4년 동안 28명이 졸업하였고, 올해에는 11명이 위탁교육생으로 선정되어 교육을 받고 있다.

한편 한국농촌관광대학(충북 영동군에 위치)은 2004년 8월 설립하여 지금까지 1,500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였으며, 농촌관광정책, 마을지도자 및 리더 역량, 지역개발사업, 마을사업 조직 운영, 농촌관광경영마케팅 등의 다양한 농촌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횡성군(군수 한규호)은 지역농업 CEO와의 긴밀한 관계를 형성 농업발전에 자문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오고 있으며, 지난 해 한국농촌관광대학이 주최하고 (사)한국지역활성화포럼이 주관하는 제4회 한국농촌관광경영대상에서 지자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준태 기자 oyoshik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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