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슈 국가대표 서희주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의 18일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서희주’가 떠오른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녀의 과거 이력과 사진들이 공유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에 대해 김경민 대중문화평론가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1993년 11월 18일에 태어난 서희주는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한 국가대표 우슈 선수로, 살력 만큼이나 아름다운 미모로 신세대 미녀 스포츠 스타로 유명하다”며, “서희주는 생소한 종목인 우슈 경기에서 세계적인 기량으로 국위를 선양했을 뿐만 아니라, 각종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우슈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한 일등공신으로 손꼽힌다”고 설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2018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서희주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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