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20:57 (금)
‘충격’ 조영남 그림이 사기면 앤디 워홀도 사기죄가 성립?... 핫이슈 등극한 논란 발언 '새삼 눈길‘
상태바
‘충격’ 조영남 그림이 사기면 앤디 워홀도 사기죄가 성립?... 핫이슈 등극한 논란 발언 '새삼 눈길‘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8.08.17 19: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출처=조영남 / 팬클럽 사이트)

‘만능 엔터테이너’ 조영남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8일 오후 7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조영남’이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조영남 갑론을박 속 변호사 발언 재조명”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의 내용은 조영남 측 변호인이 최근 법정에서 PPT를 통해 조수를 사용한 화가들의 사례를 예로 들었던 것으로 알려지며, 당시 변호인은 “조수를 활용한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는 것이 사회의 통념이었다. 만약 원심 판결이 확정된다면 대부분의 화가들의 작업은 불법이 되는 것이다. 앤디 워홀이 살아있었다면 사기죄가 성립되는 것”이라고 밝혀 주목 받은 바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날 조영남의 판결 소식에 댓글을 쏟아내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