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권대환 기자] 롯데케미칼은 2018년 상반기 신입사원 70명이 해외 생산기지 중 하나인 타이탄 말레이시아 공장을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입사원들은 공장을 방문해 현지 직원과의 간담회, 생산시설 견학, 문화체험 등을 했다.
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은 “프로다운 열정과 실력을 갖추고 인공지능(AI) 시대에도 대체 불가능한 지혜를 갖춘 인재로 성장해달라”며 “세계 시장을 리드하는 글로벌 톱10 화학기업을 향해 함께 노력하고,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자랑스러운 회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달라”는 말을 전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부터 신입사원교육을 강화했다. 글로벌 인재 양성 등을 위한 해외 지역전문가 파견, 교환 근무제도, 우수 직원의 국내외 학위 취득 지원 등을 하고 있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