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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인 힐링바이오 ‘SJP유산균’, 식중독 설사에 호전 효과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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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인 힐링바이오 ‘SJP유산균’, 식중독 설사에 호전 효과 있어
  • 안은상 기자
  • 승인 2018.08.16 14: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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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5도에서 2시간 만에 병원성 대장균 100만 배 증식 보여

[KNS뉴스통신=안은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고기온이 35℃ 이상 지속되는 폭염에는 채소류등 식재료도 세척·보관·관리를 부주의하면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혔다. 

특히, 올해처럼 30℃ 이상의 고온이 지속되는 폭염에는 식품을 상온에 잠시만 보관해도 식중독 발생 위험도가 훨씬 높아진다. 30~35℃에서 2시간 동안 병원성대장균 1마리가 백만 마리까지 증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병원성대장균은 식중독 원인균으로 생채소, 생고기, 또는 불완전한 조리식품에서 많이 발견할 수 있다. 식중독은 통상적으로 묽은 설사·복통·구토·탈수·피로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2013~2017년 식중독 발생 통계에 따르면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은 6~8월 날씨가 더운 시점에 가장 많이 발병했다.

이와 관련하여 특허받은 SJP유산균으로 임상실험발표한 논문이 주목받고 있다. 충청대학교산학협력단에서 과민성대장증후군 174명을 임상해서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에따르면 ‘식중독설사 숙취설사가 35시간에, 장염설사 만성변비 등 장불편은 72시간에 100%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고 충북대의대에서는 ‘SJP슈퍼유산균은 면역세포에 면역력을 2배 반 이상 상승하게 한다’는 논문을 학술지에 발표한 바 있다.

힐링바이오의 박세준 대표는 “설사 세균을 잡아 식중독 및 숙취설사를 완화할 수 있고 피부나 위 등에 염증을 유발시키는 녹농균(고름균)을 잡는 호랑이에 비유할 수 있는 토종 슈퍼유산균을 찾아 전 세계 특허를 획득했다. 항생제사용은 유해균을 잡기 위한 수단인데 유익균이 죽는 부작용이 있는데 쥐를 고양이로 잡듯이 유해균을 슈퍼유산균으로 잡으면 부작용이 없다”고 전했다.

청인 시리즈 유산균제품들<사진= 청인 힐링바이오>

청인 유산균은 위산과 체온 그리고 소화시간인 18시간에 120만배 증식되는 특허 유산균으로 천년초·아마씨·현미 등 17개 곡류와 유익한 한약재를 발효시킨 식품이다.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장내 유해균은 억제시키며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므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에게 딱 좋은 유산균이라는 게 시장의 평가다. 청인 힐링바이오의 특허 받은 SJP슈퍼유산균을 이용한 발효식품 '청인' 시리즈는 꾸준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청인 힐링바이오에서는 추석맞이 2+1 이벤트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며,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풍성한 사은품도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안은상 기자 meadow9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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