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은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고기온이 35℃ 이상 지속되는 폭염에는 채소류등 식재료도 세척·보관·관리를 부주의하면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혔다.
특히, 올해처럼 30℃ 이상의 고온이 지속되는 폭염에는 식품을 상온에 잠시만 보관해도 식중독 발생 위험도가 훨씬 높아진다. 30~35℃에서 2시간 동안 병원성대장균 1마리가 백만 마리까지 증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병원성대장균은 식중독 원인균으로 생채소, 생고기, 또는 불완전한 조리식품에서 많이 발견할 수 있다. 식중독은 통상적으로 묽은 설사·복통·구토·탈수·피로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2013~2017년 식중독 발생 통계에 따르면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은 6~8월 날씨가 더운 시점에 가장 많이 발병했다.
이와 관련하여 특허받은 SJP유산균으로 임상실험발표한 논문이 주목받고 있다. 충청대학교산학협력단에서 과민성대장증후군 174명을 임상해서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에따르면 ‘식중독설사 숙취설사가 35시간에, 장염설사 만성변비 등 장불편은 72시간에 100%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고 충북대의대에서는 ‘SJP슈퍼유산균은 면역세포에 면역력을 2배 반 이상 상승하게 한다’는 논문을 학술지에 발표한 바 있다.
힐링바이오의 박세준 대표는 “설사 세균을 잡아 식중독 및 숙취설사를 완화할 수 있고 피부나 위 등에 염증을 유발시키는 녹농균(고름균)을 잡는 호랑이에 비유할 수 있는 토종 슈퍼유산균을 찾아 전 세계 특허를 획득했다. 항생제사용은 유해균을 잡기 위한 수단인데 유익균이 죽는 부작용이 있는데 쥐를 고양이로 잡듯이 유해균을 슈퍼유산균으로 잡으면 부작용이 없다”고 전했다.
청인 유산균은 위산과 체온 그리고 소화시간인 18시간에 120만배 증식되는 특허 유산균으로 천년초·아마씨·현미 등 17개 곡류와 유익한 한약재를 발효시킨 식품이다.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장내 유해균은 억제시키며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므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에게 딱 좋은 유산균이라는 게 시장의 평가다. 청인 힐링바이오의 특허 받은 SJP슈퍼유산균을 이용한 발효식품 '청인' 시리즈는 꾸준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청인 힐링바이오에서는 추석맞이 2+1 이벤트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며,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풍성한 사은품도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안은상 기자 meadow9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