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8월말까지 신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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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8월말까지 신청접수
  • 정양수 기자
  • 승인 2018.08.16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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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 전경.

[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안성시(시장 우석제)는 이달말까지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2019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 사업 신청접수를 진행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열악한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한편 근로·작업 호나경개선에 나섬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신청접수는 안성시 창조경제과를 비롯, 각 읍·면사무소에서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개선사업은 중소기업 주변의 기반시설인 도로, 상하수도 등 정비를 위한 '기반시설 개선사업'과 열악한 기숙사, 식당, 화장실 등 설치 및 개보수를 위한 '근로환경 개선사업', 작업대, 지붕, 적재대 등 작업공간의 설치 및 개보수를 위한 '작업환경 개선사업' 등 사업별로 접수를 받는다.

지원사업 선정은 수혜효과가 큰사업, 시급을 요하는 열악한 시설에 대한 사업, 장애인 의무고용 준수기업, 일자리 우수 인증기업, 어린이집 설치 기업의 사업 등에 지원 우대가 있을 예정이며 경기도와 시에서 현장조사 후 대상기업을 선택하게 된다.이뤄진다.

지영수 창조경제과장은 "열악하고 노후 된 중소기업들에게 최대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기업하기 좋은 맞춤도시 안성의 위상을 확고히 하기 위해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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