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문화센터에서 오는 23일 저녁 7시30분에 ‘퓨전콘서트 공감21’ 공연이 열린다.
‘퓨전콘서트 공감21’은 미국 UN본부, 스페인, 일본 등 국제행사에서도 우리민족의 우수한 예술성을 널리 알리며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작품이다.
특히, 문화가 다른 두 음악의 동적인 느낌과 정적인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이번 공연은 2018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추진되는 공연으로 만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일반 1만 원, 학생 5천 원이다.
예매는 거창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고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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