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서미영 기자] 가수 겸 방송인 노사연의 '메가로돈' 홍보 영상이 새삼 화제다.
영화 '메가로돈'은 15일 개봉에 앞서 노사연과 특별한 콜라보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된바 있다. '메가로사연'이라 이름이 붙은 이 영상은 많은 누리꾼들이 감상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노사연은 '메가로돈'을 실감나게 관람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그는 스크린에서 튀어나온 거대 문어를 버터구이 오징어처럼 구워먹고, 탄산이 당길 땐 스케일이 다른 한 모금, 상어와 육탄전까지 보여줬다.
특히 "메가로사연!"이라며 우렁차게 지르는 중독성 강한 구호가 귀에 쏙쏙 박힌다. 팝콘 폭풍 흡입 후 물벼락까지 시원하게 맞은 노사연은 티셔츠가 너덜거릴 정도로 확실한 재미를 느끼게 만든 영화 '메가로돈'을 추천했다.
한편 영화 '메가로돈'은 멸종된 줄 알았던 지구상 가장 거대한 육식상어와 인간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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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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