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최지혜 기자] 14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YBM 연수원 컨벤션홀에서 ‘제31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 대회 2018’ 환영의 밤 행사가 열렸다. 60명의 제31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 대회 본선 진출자들이 본격 합숙에 앞서 자신들의 재능을 선보이고 소개한 자리였던 '환영의 밤' 행사는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로 생방송 되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이승민 의장을 포함한 한국 대회 관계자들은 환영의 밤 행사 이후 본격 합숙을 시작하는 본선 진출자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건넸다. 제31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본선 대회는 2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최지혜 기자 choejihy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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