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최지혜 기자] ‘2018 월드미스유니버시티(의장 이승민)’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제31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 대회’ 60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14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에 대한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충원 참배에는 ‘2018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이승민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조직 위원회 의장을 포함해 한국 대회 관계자들이 동행해 9박 10일의 합숙 일정에 들어가는 본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합숙은 경기도 YBM 연수원에서 14일부터 23일까지 9박 10일 동안 진행되며, 14일 오후 6시에는 ‘환영의 밤’ 행사가 예정됐다.
합숙을 거쳐 본선 대회는 8월 2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최지혜 기자 choejihy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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