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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여름휴가, 부산대 치킨 맛집 ‘치킨스톰’서 즐기는 치맥 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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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여름휴가, 부산대 치킨 맛집 ‘치킨스톰’서 즐기는 치맥 피서
  • 윤지혜 기자
  • 승인 2018.08.14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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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치킨스톰

[KNS뉴스통신=윤지혜 기자] 입추를 지나 말복을 앞둔 지금, 어느 때보다 강력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막바지 여름휴가와 휴일을 이용한 휴가 계획으로 보내기 아쉬운 여름을 즐기기 좋은 때이기도 하다.

열대야로 잠 못 드는 요즘 부산에서 ‘치맥’으로 즐기는 피서는 어떨까. 부산은 명소가 많지만 수많은 핫플레이스 중에서도 ‘부산대’ 근처는 대학교를 중심으로 상권이 발달되어 있어 대학생들뿐 아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놀거리와 볼거리,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한 젊음의 장소다.

금정구 장전동에 위치한 ‘치킨스톰’은 15가지 한약재가 들어간 웰빙치킨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명실상부 부산대 치킨 맛집이다.

사진=치킨스톰' 부산대점

가맹본부인 주식회사 고려식품 직영 공장에서 품질 좋은 국내산 닭을 직접 납품받아 15가지 한약재를 넣은 염지제를 사용해 염지하고 속은 부드럽고 겉은 바삭한 치킨 맛의 정석을 선보이는데, 가격대비 맛과 영양 퀄리티가 높고 양도 푸짐한데다 합리적인 구성의 다양한 치킨메뉴로 확실한 차별성을 갖췄다. 

치킨 외에 철판치즈불닭과 순살 유린기, 순살 깐풍기, 찜닭과 닭도리탕 등 닭요리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평과 함께 고객 만족도가 높다.

이곳 ‘순살 유린기’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데다 닭 육수를 베이스로 해 만든 이곳만의 특제소스로 맛 중독성이 강하다. ‘철판치즈불닭’ 역시 매콤한 불닭과 부드러운 치즈가 만나 그 맛이 일품인데다 당면까지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 공기밥과 함께 식사대용으로도 많이 찾는다.

폭염으로 입맛 없는 요즘 새콤 바삭한 맛으로 입맛을 다시 살려줄 치킨과 시원한 음료로 올 여름 부산대 ‘치킨스톰’에서 맛있는 추억 남겨보는 것은 어떨는지. 전 메뉴 반반조합 주문과 포장배달 가능하다.
 

윤지혜 기자 fghcvb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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