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노틀담복지관(관장 김희순)은 장애인복지를 위해 이곳 저곳에서 애써주고 있는 봉사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불어라, 미덕의 바람”이라는 주제로 봉사자 교육을 지난 2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박소영 티엔에프리더스 연구위원이 일상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소통할 수 있는 유쾌한 방법을 소재로 교육했다.
교육에 참가한 봉사자들은 "가족과 장애인들을 만날 때 어떻게 의사소통해야 하는지 알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노틀담복지관은 매년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강의를 진행함으로써 봉사자들의 역량 강화와 소속감 등 봉사정신을 고취시키고 있다.
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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