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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 TV] 명지신도시 개발호재 속 ‘다인로얄팰리스 명지’ 기대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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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 TV] 명지신도시 개발호재 속 ‘다인로얄팰리스 명지’ 기대감 상승
  • 장서윤 기자
  • 승인 2018.08.13 1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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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로얄팰리스’ 투시도.<사진=다인로얄팰리스>

[앵커멘트 / 도남선 기자]
과거 파밭으로 유명했던 부산 강서구 명지동 일대가 ‘상전벽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신도시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명지 오션시티의 성공에 이어 명지 국제신도시, 에코델타시티의 개발은 해운대 마린시티, 센텀시티를 능가한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신혼부부 유입이 부산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진 부산 명지 국제신도시에 높은 투자가치로 주목받고 있는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장서윤 기자입니다.

[리포팅 / 장서윤 기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핵심 배후 주거지, 명지국제신도시.

오는 2020년까지 인근에 항만, 물류, 첨단산업단지가 들어서면 배후 수요만 17만 명에 달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 명지국제신도시에 부산지법 서부지원과 부산지검 서부지청이 들어오면서 주변에 변호사, 세무사, 법무사 등 고소득 전문직 사무실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이런 수요를 기반으로 음식점과 편의시설 등 주변 상권이 차츰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신혼부부의 유입이 부산에서 가장 많은 곳으로 알려진 곳도 이 곳 명지국제신도시입니다.

명지 국제신도시에 ‘다인로얄팰리스’가 높은 투자가치로 주목받고 있다.<사진=장서윤 기자>

[인터뷰 / 강정규 동의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교수]
“서부산권 에코델타시티의 경우에는 부산 2030 도시기본계획에 의해서 동부산권에 버금가는 서부산권의 핵심 도심지역으로 세계권역으로 개발하는 곳 중 한 곳으로 개발계획이 잡혀져 있고요. 이를 실천하는 과정 속에서 서부산권의 대표상권 및 인구유입지역 뿐 아니라 부산지역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지역으로 판단이 되고 있고, 에코델타시티와 더불어 서부산권의 공업, 입지, 산업구조가 개편되는 과정 속에서 서부산권의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명지국제신도시에서 올해 가장 눈에 띄는 이슈는 단연 지난 4월부터 공급되고 있는 다인로얄팰리스입니다.

현재 공급 중인 1차는 근린생활시설 1개 층과 2층 67개 호실, 오피스텔 396세대 등 총 15개 층으로 구성됐습니다.

정사각형 형태의 전용면적 43.13㎡로 구성된 A타입 162세대와 개인의 프라이빗이 강조된 직사각형 형태의 전용면적 43.33㎡으로 구성된 B타입 234세대로 구성됐습니다.

2차는 385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 후반기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명지 국제신도시에 ‘다인로얄팰리스’가 높은 투자가치로 주목받고 있다.<사진=장서윤 기자>

[인터뷰 / 김진수 부장 다인로얄팰리스 명지]
“다인로얄팰리스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과 단점을 보안하여 다인만의 특화된 2+@룸의 평면구성과 싱글족 및 신혼부부 등 신세대의 생활방식에 맞추어 풀옵션 빌트인과 팬트리 공간 배치 및 복층 구조 등 아파텔의 선두주자로써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든 명지국제신도시에 공급되는 최초의 아파텔이 될 것입니다.”

서부산과 명지의 교통 환경 개선은 눈여겨봐야 할 부분입니다.

이미 착공 중인 사상~하단선에 이어 하단~녹산선 및 강서선 도시철도가 계획되어 있으며, 완공시 부산 중심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게 됩니다.

현재 공사 중인 천마산터널이 내년 12월 개통을 앞두고 있어, 해운대까지의 시간도 단축됩니다.

뿐만 아니라 명지IC, 신호대교, 을숙도대교, 거가대교가 인접해 있어 부산을 넘어서 경남권까지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이 형성돼 있습니다.

부산신항의 개발과 맞물려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는 명지 국제신도시에서 다인로얄팰리스가 또 한 번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NS뉴스 장서윤입니다.

[촬영편집] 유지오 PD

장서윤 기자 dkd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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