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덕 기자] 공공기관 전문교육기관 한국공공기관연구원(원장 신문주)은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글쓰기(보고서) 향상을 위해 8월과  10월에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특별교육은 이틀로 구성되며, 첫째날은 요즘 장안의 화재가 되고 있는 노무현정부시절 대통령 연설비서관을 지낸 [강원국의 글쓰기], [대통령의 글쓰기] 작가 강원국씨를 초청하여 문재인정부의 철학을 담은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글쓰기 방법을 제시하며, 이튿날은 국내 공공기관 보고서의 대가인 신문주 원장이 공공보고서의 체계와 공공보고서 종류별 작성기법을 강의한다.

특히 이번 특별교육은 다양한 할인 이벤트와 함께, 참가자 전원에게 강원국 작가의 사인이 들어간 [강원국의 글쓰기] 도서도 증정한다.

김재덕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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