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는 ‘태극기 나눠주기’를 통해 나라사랑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KNS뉴스통신=박에스더 기자] 평창군 평창읍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서태일)는 제 73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9일(목) 오전 11시 대화장에서 나라사랑 캠페인 태극기 나눠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도자·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약 200여개의 태극기를 장날을 맞아 장을 찾은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며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고 광복절 날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펼쳤다.
새마을회 관계자는 ”많은 군민들이 대한민국의 광복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을 기리며 오는 8월 15일 집집마다 혹은 자동차에 태극기가 걸리기를 바란다. 태극기 달기 운동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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