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덕 기자] 연일 40도에 임박하는 무더위에 에어컨 없이는 한시도 버티기 힘든 요즘, 각자의 피서법으로 여름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각자 산과 바다로 피서를 즐기러 떠나고 저마다의 휴가 후기 사진들이 각종 SNS에 넘친다.

신라의 찬란한 문화유산이 살아 숨쉬는 경주는 그 특유의 경관과 분위기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한 대표 여행지다.

경주에서 여행을 즐긴다면 불국사를 비롯해 야경이 절경인 안압지와 첨성대, 보문관광단지 등 기본 관광지를 둘러보고 요즘 가장 핫한 맛집과 카페들이 모여있는 ‘황리단길’에서 더위를 피하는 코스를 추천한다.

그 중 경주 주상절리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한 ‘경주바다풍경펜션’은 탁 트인 감포의 바다풍경을 감상하며 피서를 즐기기에 좋다. 모든 객실에서 탁 트인 바다와 야생식물이 자라는 이국적인 정원 전망이 가능하다.

야외 수영장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고, 실내 스파에서 지친 피로를 풀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에도 좋다. 또한 목재펜션으로 지어져 자연친화적인 외부 경관을 자랑한다. 특히 객실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일출은 감포펜션 ‘경주바다풍경펜션’의 또 하나의 자랑이다.

또한, 주변에는 경주의 관광지인 석굴암을 비롯해 경주월드, 신라밀레니엄파크, 대릉원, 국립경주박물관 등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보고 즐길거리가 즐비하다.

커플, 가족 누구나 와도 숙박하기에 좋은 ‘경주바다풍경펜션’ 은 “무더운 여름 야외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주상절리의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시원한 여름 휴가를 즐기실 수 있다”며 “경주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끼기 좋은 곳”이라고 펜션지기는 밝혔다.

펜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경주바다풍경펜션'을 검색하면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재덕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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