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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9월 정기국회서 의혹 진실 밝히고 민생 대책 만들 것""북한산 석탄 밀반입 의혹 국정조사 통해 밝혀야"

[KNS뉴스통신=박정민 기자]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0일 "9월 정기국회 통해 (최근 정부와 관련 제기되고 있는) 모든 의혹의 진실을 밝히고 파탄으로 치닫는 민생에 확실한 대책을 만들 것"이라며 엄포를 놓았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 회의에서 "북한산 석탄, 드루킹 등 의혹 넘쳐나고 국민들은 먹고 살기 힘들어 지는데 집권 2년차에 이슈가 한꺼번에 나온 것도 드문 경우"라며 이 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최근 불거진 북한산 석탄 문제와 관련해 "어제 조현 외교부 2차관이 원내대표실을 방문해 포항에 입항한 진룽호가 실어온 석탄이 북한산이 아니라 러시아산이라고 보고했지만 객관적인 증거를 제시 못한 일방적 주장에 불과했다는 점에 우려와 유감을 표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산 석탄은 남북관계와 북핵문제 당사자인 우리 입장에서 매우 중대한 문제가 아닐 수 없는 만큼 누가 UN 제재결의를 위반했는지 우리 정부는 그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밝히는 것은 중대한 외교적 현안"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해 10월 이후 뭉그적거리던 정부가 아무런 근거 없이 러시아산이라고 우기다가 뒤늦게 관세청 조사에서 북한산이라는 것이 확인된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라며 "문재인 정부가 말하는 한반도 운전자가 북한 석탄 운송자가 아니길 바란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밀반입 뿐만아니라 지난 10개월 방소되고 묵인된 상황은 국가적 신뢰차원에서 대단히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면밀한 국정조사를 통해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해 온 이유에 대해 그 연유를 밝혀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난 대선에서 안철수 캠프 전략이 드루킹 통해 문재인 캠프로 전달됐다는 보도에 대해 "문 캠프 스스로 진실을 밝혀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드루킹 의혹은) 중대한 사안이기 때문에 기한에 쫓겨 진실이 은폐되어서는 안된다"며 특검 수사 기한 연장을 주장했다.

박정민 기자  passio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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