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경선 기자] 부산 78년 전통 환공어묵 베이커리에서 신메뉴 '오븐어묵' 6종을 부산역점에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오븐어묵’ 6종은 기름에 튀기지 않아 담백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신메뉴 중 '오레오 오븐어묵'은 20•30대 여성들과 아이들의 입맛을 겨냥한 메뉴로, 수제 배합육에 초코칩을 녹여 특유의 담백함과 달콤함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함께 출시된 오븐어묵은 시선을 사로잡는 컵 케잌 모양으로 완성됐으며 맛은 쉬림프 갈릭버터부터 명란마요, 콘&감자, 오레오, 치즈볼, 쉬림프 크림마요까지 총 6종으로 구성됐다.
환공어묵 부산역점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중 오레오 오븐어묵이 가장 반응이 좋아 출시 이후 매장 매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중들의 기호를 반영한 메뉴들로 풍성해질 ‘환공어묵 베이커리’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환공어묵 베이커리는 한경비지니스에서 주최하는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서 식품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김경선 기자 Kksu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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