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정무특별보좌관을 포함한 10명의 특별보좌관 8월 9일자 임명
[KNS뉴스통신=박에스더 기자] 강원도는 민선 7기 최문순 도지사의 보다 폭녋은 정책결정 지원 및 대내‧외 소통강화와 도민화합을 위해 정무특보를 포함한 총 10명의 특별보좌관을 8월 9일자로 임명한다.
특히 이번 최문순 도정 3기 목표인 남북교류와 평화경제 중심북방경제를 넘어 대륙 중심, 첨단화를 통한 4차 산업혁명 중심, 일자리‧경제‧사람 중심, 포스트 올림픽과 관광‧문화 중심 등 5대 강원중심시대 실현을 위해서 관련분야 정책자문을 위한 전문 인력 활용이 절실한 상황이다.
▲정무특별보좌관 구자열 전도의원 ▲여성특별보좌관 서영주 전 강원도 여성가족연구원장·유은주 전 원주인권상담센터 전문위원·한정임 전 양양군 기획감사실장 ▲청년특별보좌관 신승렬 청년창업가협회 강원지회장 ▲문화체육특별보좌관 김주환 전 올림픽특보 ▲교육특별보좌관 나흥주 전 강원도학교운영위원회 총연합회장 ▲보건복지특별보좌관 최상용 전 국회의장 정책비서관▲시민노동특별보좌관 김종수 전 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장 ▲일자리특별보좌관 김미영 전 도 경제부지사를 선임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특보단 임명으로 도정 핵심현안의 전략적 추진과 도정 전반에 활력을 불어 넣는 것은 물론, 국회‧중앙부처‧도의회‧유관기관‧사회단체 등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가 더욱 강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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