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현준 사진기자]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8일 오전 서울 강동구청 집무실에서 KNS뉴스통신, 일요신문, 중도일보, 시사뉴스, 민주신문, 나눔일보, 뉴스프리존, JMB방송 등 인터넷언론인연대와 가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날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취재진과의 자리에서 "서울시 노동권익센터의 경우에는 위탁운영 방식을 취하는데 강동구 노동권익센터는 구청 직영으로 운영해 내실을 다지고 실행력을 높일 것이다"며 "변호사, 노무사 등 전문인력 20여명 규모로 구성해 열악한 근로조건 및 불합리한 처우에 대한 상담과 법률 지원, 합리적 노사관계 정립, 임금체계 정착, 일자리 창출 및 연계, 노동인권교육 및 문화복지 프로그램 제공 등 노동과 인권, 일자리 삼박자를 갖춘 실질적 기관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안현준 사진기자 hyeonju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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