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현준 사진기자]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8일 오전 서울 강동구청 집무실에서 KNS뉴스통신, 일요신문, 중도일보, 시사뉴스, 민주신문, 나눔일보, 뉴스프리존, JMB방송 등 인터넷언론인연대와 가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날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취재진과의 자리에서 "9호선 4단계는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니라 강동의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상징적인 사업이다"며 "올해 말 개통을 앞둔 중앙보훈병원역에서 길동생태공원, 한영고등학교, 고덕역을 경유해 고덕강일1지구에 이르는 3.8km, 4개역을 신설하는 9호선 4단계가 개통되면 강동에서 강남, 강서까지 한 번에 오갈 수 있는 길이 생기며 주민들의 교통편의와 생활환경이 크게 향상될 것이다"고 밝혔다.
안현준 사진기자 hyeonju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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