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경선 기자] 24시 무인스터디카페 전문브랜드 르하임이 광명 독산역과 안양천을 배경으로 하안사거리 오픈을 앞두고 사전예약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광명 하안점 오픈기념 사전예약은 선착순 100명 할인 이벤트를 통해 ‘4주 기간권’과 ‘100시간 정액권’을 선 결제 할 경우 5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는 내용이다.
사전예약 이용자들은 르하임 스터디카페에서 제작한 다이어리를 증정받을 수 있으며 이와 별도로 오픈 후 매장을 방문하는 선착순 300명에는 르하임에서 준비한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르하임스터디카페는 차별화된 ‘독자적인 무인시스템 개발’로 두 대의 키오스크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입실용 1대와 퇴실용 1대를 배치해 입·출입을 완벽히 통제할 수 있으며 시간초과자나 무단이용자를 잡아낼 수 있다.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추가 요금 결제 등으로 점주와 이용자 간의 마찰을 최소화했으며 무단이용자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로 각 좌석마다 스마트램프를 설치해 2차적인 무단이용자를 줄였다.
㈜르하임 가맹본부 최경훈 팀장은 “지난 준비 기간 동안 무인시스템(키오스크)를 직접 개발하고 안정화하는데 최선을 다했다”며 “기존 무인 스터디카페 점주들이 느꼈던 불편한 점을 세밀하게 파악해 진정한 무인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이용자들에게는 추가 이용시간 10분을 제공해 정리 후 퇴실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그에 따르는 불편 또한 해소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르하임 가맹본부는 스터디 카페 전문 브랜드로 8월 현재 총 60호점의 계약이 성사된 상태다. 8월 중에는 일산 풍동점, 부천 송내점, 부산대점, 인천 부평역점, 인천 구월점, 김해 내외점, 일산 마두점이 추가 오픈을 준비하고 있으며 오는 9월에는 11개의 지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주간동아가 주최하는 2018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을 기념해 르하임을 이용하는 고객님들께는 감사의 마음을 담고 가맹점들의 매출 증진을 위해 통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내용은 ‘올 여름 휴가 르하임 스터디카페로 <장학금 1,000만원> 받으러 가즈아~~!!’라는 주제로 오는 15일까지 전국의 르하임스터디카페 지점을 통해 기간권, 정액권을 등록한 고객에 한해 응모권 추첨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1등~5등까지 총 150명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장학금과 푸짐한 상품을 지급할 방침이다.
한편, 르하임 스터디카페 사전예약과 창업문의는 홈페이지나 공식블로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23일부터 25일까지 전남 광주 김대중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경선 기자 Kksun@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