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은상 기자] 무더운 여름철 유행성 바이러스 질환인 수족구병 환자들이 지난 7월 초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장기간 폭염이 지속되면서 수족구병 환자 발생이 지속될 전망이다.
전문가는 대부분의 환자들은 7~10일 후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경우가 많지만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노약자들은 주의가 필요하다. 일부 영유아들에게는 무균성 뇌수막염, 뇌간 뇌척수염, 폐출혈, 쇼크 등 신경계 질환을 동반하며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수족구병은 주로 손, 발, 입에서 증상이 나타나 붙여진 병명으로 외관적인 주요증상은 수포성 발진과 입안 물집, 궤양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수족구병은 대표적인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장 바이러스는 약 20여 종류가 있는데, 날이 더워지면 이러한 장 바이러스가 유행하게 된다. 장 바이러스는 신체의 장에서 번식하여 대변으로 배설되기 때문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 불청결한 손, 호흡기를 통해서 전염될 수 있다.
수족구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개인위생과 음식을 가려 먹기, 그리고 면역력 유지 및 증진에 신경 써야한다. 면역력은 병원체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평상히의 면역력 관리는 수족구병의 감염을 억제할 뿐 아니라 빠른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청인 힐링바이오의 ‘청인키즈’는 서울대학교와 공동연구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어린이의 장 기능, 면역력 향상과 성장발육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천연원료들로 만들어졌다.
업체에서는 유산균을 종균으로 17종의 곡류효소와 아마씨분말, 초석잠분말, 천마분말 등의 천연식물 추출물을 체온과 유사한 35~42°c 온도에서 특허받은 제조공법으로 제조한 어린이 전용 식품으로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안전관리인증받은 시설에서 제조했으며, 청인 힐링바이오의 5無 정책에 의해 인공첨가물, 색소, 착향료, 방부제, 설탕 등은 전혀 들어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특히, 어린이의 장 건강, 면역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청인키즈’는 어린이 입맛까지 고려해 천연 딸기 분말과 바나나 분말을 첨가,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안은상 기자 meadow92@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