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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백수해안도로, 한여름에 즐기는 노을 '황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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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백수해안도로, 한여름에 즐기는 노을 '황홀'
  • 윤혜진 기자
  • 승인 2018.08.06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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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백수해안도로에서 노을을 배경으로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윤혜진 기자>

[KNS뉴스통신=윤혜진 기자] 8월에도 연일 4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5일 영광 백수해안도로 주변에는 저녁 7시가 가까워오자 노을을 보기 위해 모여든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석양이 물드는 시간이 되자 연인과 가족 및, 관광버스를 타고 온 단체들까지 많은 관광객들은 노을 배경으로 작품 사진을 찍기 위해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풍경이 연출됐다.

영광 백수해안도로는 영광군 백수읍 길용리에서 백암리 석구미 마을까지 16.8km에 달하며 ‘2018 문화체육관광부 열린 관광지’로 선정된 서해안의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로 연인, 가족들이 많이 찾고 있다.

또한 국내 유일의 노을 전시관이 있어 세계의 노을과 다양한 사진 및 영상을 접할 수 있다.

윤혜진 기자 manito262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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