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덕 기자] 낮 기온이 35도 이상을 넘어가면서 연일 푹푹 찌는 무더위가 한참인 가운데, 내리쬐는 태양을 잠시라도 피하기 위해 여름휴가를 준비하고 있는 이들이 많다. 여름 무더위에는 가만히 있어도 불쾌지수가 올라가고 몸도 마음도 금방 지치기 쉽다. 그만큼 재충전을 위해 힐링하는 시간이 꼭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함께 시원한 바닷 바람이 함께하는 곳으로 떠나려고 한다면 변산반도는 어떨까?
전북 부안에 위치한 변산반도 국립공원은 아름다운 서해바다 경치와 함께 자연이 살아 숨쉬는 갯벌이 전하는 생기로 가득한 곳이다. 변산반도 국립공원에서는 하절기 휴가철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바다를 주제로 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변산반도는 절경을 자랑하는 낙조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멋진 비경을 자랑하는 해안절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변산반도에서 휴가를 계획한다면 모항해수욕장을 전망으로 한 전 객실 오션뷰는 물론, 야외수영장을 함께 운영하는 ‘하이츠펜션’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는 것은 어떨까?
하이츠펜션은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는 호텔식 침구류를 갖추고 있으며, 전 객실에서 개별 바비큐 이용이 가능해 프라이빗한 식사를 즐기기 좋다.
특히 객실과 바다사이에 위치한 넓은 수영장은 아름다운 바다전망을 바라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어 마치 바다수영을 즐기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하이츠펜션 내 객실마다 설치되어 있는 최고급 제트스파를 통해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취하기도 좋다. 스파는 피부재생과 노화방지, 다이어트에도 효능이 있으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준다. 변산반도에서 바다와 자연이 뿜는 청량한 기운을 품고, 펜션에서 편안한 휴식과 시원한 피서를 즐기는 것으로 올 여름 국내 여름휴가는 풍성해질 것이다.
펜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포털사이트에서 ‘변산반도 하이츠펜션’을 검색하면 확인이 가능하다.
김재덕 기자 kns@kns.tv
